병원 식사에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반찬이 나와서 놀랐습니다. 얼마 전에 친구가 사 와서 먹겠느냐고 물어봤던 번데기가 병원 식사 반찬으로 나왔습니다.
어릴 적에 논두렁에서 잡은 메뚜기를 튀겨서 반찬으로 먹었던 기억은 있지만 번데기가 간식거리가 아닌 반찬으로 나올 줄은 정말 꿈에도 생각하지 못하고 있었기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.
친구가 권했을 때는 사양을 했었는데 반찬으로 나온 마당에 먹어보지 않을 수 없어서 살짝 씹었더니 나름대로 먹을 만하더군요.
이 사진은 다음 날 점심에 나온 식단입니다. 미역국이 불빛 반사 때문에 이상하게 나왔군요. 가끔 환자 가족들이 과일이나 떡, 케이크 등을 가지고 오시면 이렇게 식단에 조금씩 나눠서 나오기도 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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번데기에 어떤 영양분이라도..있는걸까요?
2009/04/02 20:14 [ ADDR : EDIT/ DEL : REPLY ]영야분이야 있겠지만
2009/04/03 08:14 [ ADDR : EDIT/ DEL ]반찬으로 나오는 걸 처음 봐서 놀랐어요. ^^
재밌는 글 잘 봤습니다. 정말 특이하네요.. 번데기를.. 외국인 환자라도 있으면 기절할듯 합니다. ^^
2009/04/02 20:28 [ ADDR : EDIT/ DEL : REPLY ]중국엔 바퀴벌레 튀김도 있다고 본 것 같아요. ^^;
2009/04/03 08:15 [ ADDR : EDIT/ DEL ]번데기가 영양가가 좋데~
2009/04/02 20:47 [ ADDR : EDIT/ DEL : REPLY ]어릴땐 뭔지도 모르고 받아먹곤 했는데..
어디 놀러가면 엄마랑 사먹었거든 ㅋㅋㅋ
정말 맛있었어.
요즘엔 호프집 가면 안주로 나오던데.
근데 이제 손이 안가더라구. ㅋ
그래도 어릴때 먹던 그맛은 기억하구 있지. ^^
암튼 몸에 좋은거(?)니까 남기지 말구 먹도록 해~
일단 먹기 시작 하니까 먹어 지더라고
2009/04/03 08:18 [ ADDR : EDIT/ DEL ]그래도 역시나 밥과 함께 먹기엔 어울리지 않더라고
남김없이 다 먹긴 했어
병원에서 번데기를..ㅎㅎ
2009/04/03 00:21 [ ADDR : EDIT/ DEL : REPLY ]단백질이 많으니깐 언능 잡숫고
힘내세요..^*^
네.
2009/04/03 08:18 [ ADDR : EDIT/ DEL ]고맙습니다. ^^
번데기 못먹어요 ㅠㅠ
2009/04/03 01:12 [ ADDR : EDIT/ DEL : REPLY ]저도 시도 해보는 차원에서 먹다가
2009/04/03 08:19 [ ADDR : EDIT/ DEL ]다 먹었어요. ㅡ.ㅡ;
저도 어릴적에는 번데기,메뚜기 별의 별것은 다 먹었는데
2009/04/03 11:05 [ ADDR : EDIT/ DEL : REPLY ]이젠 좀 꺼려 지더라구요 ㅋㅋ
얼마전 친구가 닭발을 먹으러 가쟤서 정말 대학 졸업이후
오랜만에 가서 먹었는데 이젠 징그러워서 먹을 수가 없더군요
ㅋㅋ 그래서 따로 제육볶음을 시켰어요.
어릴 때 기억으로 메뚜기가 맛있었어요.
2009/04/03 11:25 [ ADDR : EDIT/ DEL ]닭발은 먹을것에 비해 먹기가 불편해서 꺼려지는 음식이더군요. 징그럽기도 하죠.^^
아이고 깜놀!!
2009/04/03 12:30 [ ADDR : EDIT/ DEL : REPLY ]반찬으로 번데기라... 못드시는 분들은 식겁하셨겠네요.ㅋㅋ
못먹는게 없는 전... 하악하악+_+
저도 어릴때 먹어보고는 쭈욱~ 먹지 못하다가
2009/04/03 15:02 [ ADDR : EDIT/ DEL ]이번에 다시 먹어보게 되었어요.
그 특유의 냄새가 놀라게 하더라고요. ^^
도... 도전이 중요하긴하죠.....ㄷㄷ
2009/04/03 14:22 [ ADDR : EDIT/ DEL : REPLY ]강인님도 기회가 되면 도전해보세요. 하하
2009/04/03 15:03 [ ADDR : EDIT/ DEL ]